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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배우 김세아가 둘째 역시 가정분만을 통해 출산해 처음으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아는 1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111111 6:40AM 우리 아들 만난 날. 인 마이 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 김세아는 태어난지 이제 3일 된 신생아인 자신의 사랑스런 아들을 쳐다보고 있다. 특히 행복한 눈의 김세아의 눈빛이 기쁨을 대신 표현하듯 행복하게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축하드려요", "아기가 너무 귀여워요", "우와 진짜 신생아다 너무 귀여워~",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셨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정분만'이란 임산부의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 조산사의 도움을 받아 집에서 아기를 낳는 것으로, 김세아는 이미 2010년 한 차례 첫째 딸 예나 양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김세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