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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이효리가 김동률의 신곡 'Replay'를 적극 추천하며 응원을 자처하고 있다.
11월 15일 46개월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김동률의 신곡 'Replay'가 실시간 차트를 석권한 가운데 가수 이효리 역시 그의 신곡에 극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효리는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빠 노래가 그냥 심금을 울린다"라는 글과 함께 직접 풀 버전의 뮤직비디오까지 올리며 홍보를 자처 했다.
이에 김동률은 이효리에 "고마우이!"라는 글로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평소에도 절친한 가요계 선 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한 때 '결혼설'이 날 정도로 친분이 각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46개월 만에 음반 발표를 하고 가요계에 돌아온 김동률은 오는 12월 24일부터 26일 사흘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오프라인 앨범은 11월 17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