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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정은 올 12월 방송될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4부작 드라마 '아들을 위하여'의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됐다.
황수정이 출연 할 드라마 '아들을 위하여'는 북한에 임무를 받고 남파한 여자 공작원과 그녀의 정체를 모르는 강력반 형사의 사랑이야기로 황수정은 여기서 여자 공작원 '지숙'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또 황수정 과 함께 호흡을 맞출 강력반 형사 역에는 배우 최수종이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황수정은 2007년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소금 인형'이후 첫 드라마 이며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첫 번째 작품으로 단막극을 선택했으며 '아들을 위하여'는 12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