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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29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성대하게 펼쳐지는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에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한다.
올해 'MAMA' 역시 아시아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한류를 이끈 한국의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아시아 각 국의 최정상의 아티스트들의 참석으로 성대하게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가수 외의 연예인들의 참석이 눈에 띈다. 남자 참석자로는 아시아 권을 넘어 미국에서 영화 촬영중인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대세'로 떠오른 송중기, 한류스타 송승헌, 박시후, 지성, 고수 김수현 등이 참석한다.
또한 김희선, 한채영, 윤은혜, 한효주, 김민희,남규리,박시연 등 톱 여배우들의 참석으로 K-POP 팬들과 전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2011 MAMA' 는 11월 29일 오후 5시 부터 아시아 전역에 생중계되며, 중국,미국,프랑스 등 7개국에 녹화 방송 될 예정으로 전세계 20개국의 19억명이 함께 시청한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