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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정치, 사회, 문화 연예 등 분야를 막론한 신선한 주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끝장토론>이 진정한 20대 소통의 장으로서 청춘들의 의견과 생각을 찾아 발벗고 나선 것.
이미 지난해 말 <끝장토론>은 젊은이들의 높아진 현실 참여 목소리를 한발 앞서 반영해 홍준표, 유시민, 이정희 대표 등 각 정당 정치인과 20대들의 치열한 토론 승부로 긍정적이고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모집하는 20대 시민토론단은 토론의 틀을 깨는 젊은 감성의 20대들에게 속 시원한 발언대로 자리매김해 토론문화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의견을 표출하는 한편, 다른 20대 친구들의 생각도 들어볼 수 있다. 평소 존경하던 멘토나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것도 특별한 기회. 연중 계속해서 모집할 시민토론단에게는 촬영 당일 소정의 출연료가 지급되며, 수업 일정 등을 고려해 ‘방송 참가 확인서’도 발급해준다.
한편 토론에는 참여하고 싶지만 직접 목소리를 내기에 부담스럽다면 ‘20대 토론평가단’에 참여할 수 있다. 기수별로 운영되는 토론평가단은 8주간 방송에 참여해 토론의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개인이나 단체 지원 모두 가능하며, 촬영 당일 소정의 교통비와 증명서를 발급해준다. 기념 티셔츠는 물론 우수 활동자에게는 영화, 공연, 방송 시사회 등 다양한 문화 혜택이 제공될 예정.
시민토론단과 토론평가단에는 토론에 관심 있고 열정이 있는 20대라면 누구나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백지연의 끝장토론>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서 양식을 작성한 후 이메일(toron@chtvn.com)로 접수하면 된다.
선별방법은 시민토론단의 경우 서류심사 후 면접을 통해 결정하며, 1차 모집은 13일까지 서류심사 후 15일부터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토론평가단은 서류심사만으로 선별하며, 1기 모집은 13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