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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하는 ‘G1’은 오렌지, 옐로우, 블루, 라임 등 총 4가지 컬러가 적용됐다. 겉창과 밑창 모두 오렌지 컬러가 적용된 ‘오렌지 슈루슈’, 블루 색상에 옐로우로 포인트를 준 ‘블루 룰루’, 다크 그레이 색상에 라임으로 강조한 ‘라임 올라잇’, 그레이 컬러에 옐로우가 돋보이는 ‘바나나 슬라이’ 등 다양한 색상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캔디컬러 특유의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컬러의 특징을 재치 있게 반영한 펫네임(애칭)도 눈길을 끈다. ‘펫네임’이란 제품이나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애칭이다. 아식스는 ‘G1’의 오렌지, 블루, 라임, 옐로우 컬러에 맞춰 ‘오렌지 슈루슈’, ‘블루 룰루’, ‘라임 올라잇’, ‘바나나 슬라이’ 등 재미있는 펫네임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친근함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아식스 고유의 쿠션 시스템 ‘젤(Gel)’과 플랫솔을 적용해 쿠셔닝을 강화, 장시간 편하고 안정감 있게 착용할 수 있으며 통기성이 좋은 소재 메쉬(mesh, 그물)를 사용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다. 무게도 가벼워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가격은 89,000원이며 4가지 제품 모두 남녀 공용이다. 제품 중 ‘바나나 슬라이’는 오는 3월 초 출시 예정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G1’ 신제품은 올 봄 패션 트렌드인 오렌지, 옐로우, 블루 등의 ‘캔디컬러’를 반영해 봄 나들이 의상의 포인트 아이템으로 좋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또한 “제품의 기능적인 편익을 넘어서 감성적인 측면도 충족시켜주기 위해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애칭으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