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 ‘구가의 서’ 머슴의 품격 패션 예고

이에 누리꾼들은 “올해 SS시즌의 핫 칼라 아이템 그린! 이젠 머슴패션도 트랜드!” 라며 김기방의 첫 촬영현장 사진을 보고 즐거워하고 있다. 덥수룩하게 기른 수염과 핫 칼라 머슴패션으로 품격머슴 억만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김기방의 모습에 ‘구가의 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김기방은 전라도일대의 최대 상인여관인 백년객관의 머슴 억만역으로 출연, 최강치(이승기 분)와 함께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를 맡게 되었다.
 
MBC 새 월화 드라마 ‘구가의 서’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사람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무협 활극이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가 저돌적인 성격의 강치,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한편 김기방은 ‘구가의 서’ 촬영 외에도 주인공으로 출연중인 영화 ‘청야’(감독 김재수/ 제작 꿈꿀권리)에도 촬영 중으로 2013년 그 어느 배우보다도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