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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SKT, 가맹점주 위한 결합상품패키지 출시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KB국민은행과 SK텔레콤은 소규모 가맹점 고객들을 위한 결합상품패키지인 'KB 마이샵 패키지'를 출시했다.

'KB 마이샵 패키지'는 가맹점주의 사업관리에 필요한 각종 금융상품은 물론, 매장경영에 필요한 ICT(정보통신기술)서비스인 SKT마이샵 스마트솔루션을 통합상품패키지로 구성해 각 상품별 가입에 따라 다양한 우대 및 부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패키지인 KB가맹점우대통장과 KB인터넷뱅킹서비스를 가입하는 가맹점주 고객에게 SKT의 스마트 매장경영 솔루션인 마이샵을 제공하며, 선택패키지인 KB국민오너스클럽카드, 노란우산공제, 디씨샵(DC#) 서비스 등에 가입하는 경우 각종 수수료 감면 및 카드가맹점수수료 할인, 대출이자우대, 매출증대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9월30일까지 KB마이샵 패키지 가입고객에 대해서 추첨을 통해 총 45명에게 총 500만원 상당의 GIFT카드를 지급하는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1등 1명에게 100만원권, 2등 4명에게 50만원권, 3등 40명에게 5만원권 GIFT카드가 제공되며, 당첨자는 10월14일 국민은행 홈페이지(www.kbstar.com) 이벤트존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KB마이샵 패키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개인사업자 고객들에게 필요한 금융·IT 결합서비스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