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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대한민국명품지수' PB부문 4년 연속 수상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신한은행이 KMAC(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13 THE PROUD 대한민국명품지수' PB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총 6개 부문 3000여개의 후보들 중 최종 30개의 명품을 선정해 수여되는 본 상은 대표 상품평가 기관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2년간의 전통과 노하우를 가지고 주관한 상으로, 탁월한 속성 우월성과 명품성으로 세계적 수준의 명품화를 추진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주어지는 상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출범한 PWM센터를 통해 은행과 증권이 결합한 다양한 상품과 최적의 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이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PWM센터를 통해 기존PB와는 차별화된 신한PWM만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해 PB출범 10년을 맞아 은행과 증권의 협업을 바탕으로 하는 PWM센터를 오픈하고, 2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 조직을 신설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가업승계 분야의 전문가 자문서비스를 강화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금융전문지 EUROMONEY誌로부터 최우수 Private Bank로 2년 연속 선정되어, 국내 PB시장은 물론 글로벌 PB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