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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통크고 시원한 프리미엄 다이닝 이벤트'

[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2000여개의 레스토랑에서 할인 및 무료메뉴 혜택 등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를 통해 무더위를 날릴 '통크고 시원한 프리미엄 다이닝 이벤트'를 여름 시즌 동안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달의 다이닝 프로모션으로 종합요리식품기업 아워홈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인 손수헌, 키사라, 싱카이, 오리옥스에서 '7일간의 4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아워홈 다이닝 위크'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5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는 아워홈 다이닝 위크를 위해 일요일 휴무 점포도 특별히 운영될 예정이며, 씨티카드 고객(체크카드 제외)이면 누구나 전체 메뉴에 조건 없이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멕시칸 음식을 선호하는 고객이라면 이달의 쿠폰인 온더보더 무료메뉴 쿠폰 사용을 추천한다. 8·9월 사용 가능한 이 쿠폰은 씨티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 페이스북을 통해 발급 가능하며, 쿠폰 제시 시 10% 상시 할인(주류제외)과 더불어 치킨 플라우타가 무료로 증정된다. 단, 온더보더 압구정점은 치킨 엠파나다로 대체되어 제공된다. 일부 매장에는 쿠폰 QR 코드가 들어있는 X-배너를 매장 앞에 비치해 쿠폰을 지참하지 못한 씨티카드 고객들도 매장 앞에서 즉시 쿠폰발급이 가능토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달의 가맹점인 CJ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에서는 국순당 캔 막걸리 아이싱 2캔 무료 증정 이벤트와 샐러드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비비고 해당 매장(광화문·청담 CGV·가로수길·서울대점, 인천 연수점)에서는 화이트 치킨 포함 1인 이상 식사 주문 시 캔 막걸리인 아이씽 2캔을 선착순 증정하고 있어, 평소 막걸리를 좋아하는 고객이라면 캔 막걸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8월 한달 동안 함께 진행되는 비비고 샐러드 무료 제공 이벤트는 여름시즌 신메뉴 포함 2인 이상 식사 주문시 상시 서비스 메뉴에 추가로 샐러드가 증정된다. 씨티카드 고객들은 프리미엄 다이닝의 비비고 상시 무료메뉴 서비스(닭강정 또는 떡볶음)와 더불어 본 이벤트로 8월 동안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단, 제공방식은 매장 별로 상이 할 수 있다.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의 원년 제휴 브랜드인 썬앳푸드를 애용하던 고객들은 매드 포 갈릭, 토니로마스, 스파게티아, 비스트로 서울 등 전국 썬앳푸드 매장에서 브랜드 별로 2~4메뉴 중 선택된 메뉴를 오는 연말까지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씨티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주문 전 카드를 제시 및 결제할 경우 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쿠폰형태가 아닌 상시 무료 메뉴 서비스로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씨티은행은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는 보다 즐겁고 신선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씨티카드 회원만을 위한 특별 '무료 쿠킹클래스' 도 기획했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정통 아메리칸 바비큐로 준비한 3가지 메뉴 조리 시연, 시식과 더불어 아메리칸 수제 맥주 시음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오는 23일 하루동안만 진행될 이번 클래스는 O Kichen의 장지수 쉐프의 지도 아래 국내 최초의 멤피스 스타일 정통 바비큐 하우스인 홍대 빌스트리트에서 오전과 오후 2회 운영되며, 인원은 회차당 20명으로 한정돼 있어 신청한(1577-3787)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클래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의 번호(070-4633-2014)로 문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씨티카드 홈페이지 이벤트·공지(www.citibank.co.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