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외환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추석 맞이 사이버환전 이벤트'를 9월24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는 주요 통화(USD, JPY, EUR)는 70%, 기타통화(11개국)는 40%까지 모든 고객에게 조건없이 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하며 더불어 미화 환산 500달러 이상 환전시 무료 여행자 보험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미화 환산 10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경품 행사를 통해서 아이패드와 영화예매권 증정행사도 진행한다.
사이버환전이란 외환은행에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서 유리한 조건으로 환전 신청을 하고 가까운 지점이나 공항에서 환전 신청한 통화를 받을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이며, 외환은행 계좌가 없어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외환은행 e-금융사업부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고객들의 니즈에 맞춰 정성껏 준비되었다"며 "앞으로도 외환은행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님들의 생활 패턴에 맞는 맞춤형 이벤트를 계속 준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추석을 맞이하여 외환카드 사용 고객에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 외식 40% 할인,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YES포인트 및 모바일 주유권 제공, 인터넷쇼핑 무이자 할부, 대형마트 추석선물 구입시 최대 30%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외환카드가 드리는 오색찬란 한가위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yescard.com)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