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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탑팀> 조우리, 깜찍발랄 표정연기, 생동감 UP! 깨물어주고 싶은 이 여자의 매력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조우리가 깜찍함으로 무장해 남심을 흔들고 있다.
 
‘메디컬 탑팀’에서 여민지로 분해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들을 대하는 다정한 매력과 더불어 오연서(최아진 역)와 훈훈한 우정까지 선보이고 있는 조우리의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깜찍한 그녀의 표정연기가 단연 돋보이고 있는 것.
 
이번 주 방송된 ‘메디컬 탑팀’ 13, 14회에서 조우리(여민지 역)는 승재(주지훈 분)의 지시로 잠든 태신(권상우 분)을 깨우러 숙소까지 찾아가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거나 “월세 때문에 개인파산 해야겠다“며 생활고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아내의 위급상황에 사색이 된 환자의 보호자를 진정시키며 차분하게 그를 위로하는 자상한 면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갖가지 상황 속에서 시시때때로 변하는 조우리의 다양한 표정 연기는 그녀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입을 삐죽 내밀며 불평을 표현하거나 예측불허의 상황에서 당혹함을 감추지 못하는 조우리의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간호사쌤 너무 귀여워요~ 표정이 완전 깨물어주고 싶다는!’, ‘조우리씨 나오는 장면마다 상큼 터지네요! 인간 비타민!’, ‘인상을 써도 예쁘고 웃어도 예쁘네요 역시 우리쁘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조우리는 오연서와 함께 사는 집의 새로운 하우스메이트로 박원상(조준혁 역)을 맞이하기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월세 절감에 열을 올렸다.
 
각양각색의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는 조우리의 활약은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메디컬 탑팀’ 13, 14회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