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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3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으로 음원차트 휩쓸며 대세 래퍼 입증!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산이가 3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NOT' Based on the True Story'의 타이틀곡 '이별식탁'으로 발매 4일째 주요 음원차트 2위를 수성하며 고공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와 동시에 '전 여자친구에게', '더 불행했으면 좋겠다',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모든 수록곡들까지 주요 음원 차트 탑100안에 랭크시키며 흥행 돌풍을 만들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되자 마자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랭크된 산이의 이번 앨범은 앨범 전체를 들어본 음악팬들에 의해 산이만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컨셉팅과 완벽한 가사 전달력 그리고 치밀한 앨범 구성력을 인정 받으며 급속도로 입소문을 타기 시작, 명반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발매 4일이 지난 지금도 앨범 전체가 각 차트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1200건 이상 등록된 한 음악 사이트 앨범 리뷰글들을 통해 음악팬들은 "소름끼친다 이런 가사를 쓸수 있는 산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타이틀만 듣지 말고 음반 전체를 들어야 한다", "간만에 음반다운 음반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한편의 영화같은 앨범이다 앨범 전체를 만족했던 앨범이 얼마만인지ㅠ", "스토리텔링이 진짜 예술이다", 등 앨범 자체의 완성도에 만족을 표하고 극찬하였다.

발매 전날인 20일 가졌던 온라인 쇼케이스 외에는 특별한 활동을 펼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같이 앨범 전체가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력을 보이고 있는 산이는 이로써 소속사를 옮긴지 5개월만에 자신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대세 래퍼로 자리매김 했음을 확실히 입증했다.

소속사인 브랜뉴뮤직 측은 "산이의 이번 미니앨범은 앨범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프로듀서로써 산이의 능력을 검증한 앨범이다. 모든 곡의 프로듀싱은 물론 아트워크, 뮤직비디오, 등 하나 하나 모두 산이가 직접 관여하여 앨범의 전체적인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이를 유연하게 이끌어 가는 산이 특유의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으로 대중들과의 공감과 교감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구상은 싱글 '아는사람 얘기'를 발표하기 전부터 이미 산이의 머리속에서 구상이 끝나 있던 상태였고 앨범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스토리의 디테일를 다듬으며 치밀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전하며 "음원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의 완성도로도 사랑받아 기쁘다. 꼭 앨범 전체를 정주행하며 들어 주시길 바란다 그래야 이번 앨범의 진짜 매력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3년만에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NOT' Based on the True Story'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산이는 이번주를 시작으로 3년만에 다시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재개하며 적극적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