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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월드컵 공식행사 차량 1021대 전달

[재경일보 김진규 기자] 현대·기아차가 3일(현지시간) 월드컵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 앞에서 공식행사 차량 1천21대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용우 현대차 브라질 법인장과 국제축구연맹(FIFA)의 제롬 발케 사무총장, 브라질월드컵조직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기아차가 제공한 차량은 본선 진출 32개국 대표팀과 FIFA 및 브라질월드컵조직위 관계자, 각국 취재진 등에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