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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개봉 첫날 46만 관객 돌파… 2014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

새로운 로봇 군단의 화끈한 액션과 화려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수입/배급 : CJ E&M)가 6월 25일(수) 개봉 첫날 전국 관객 467,315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 2014년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개봉 첫날인 6월 25일(수) 전국 관객 467,315명을 동원,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다. 이는 377,214명을 동원하며 올해 가장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의 성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올해 최고의 흥행작 <겨울왕국>의 첫날 관객수(160,592명) 대비 3배 가까이 높은 압도적 스코어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강력한 흥행력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900만 관객을 동원한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의 오프닝 스코어인 422,504명을 넘어선 것은 물론 개봉 당시 한국영화 역대 오프닝 스코어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첫날부터 폭발적 흥행을 기록했던 <도둑들>의 43만명, <괴물>의 39만명(정식개봉)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뛰어넘는 수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90%에 육박한 점유율을 기록하며 올해 최고의 예매율 신기록을 세운 데 이어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4년 새로운 흥행사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개봉 첫날 21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개봉 첫날 19만),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개봉 첫날 16만)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강세가 이어졌던 올해, 이들의 오프닝 스코어를 2배 이상 가뿐히 넘어선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그야말로 블록버스터 흥행 최강자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이로써 본격 흥행 전선에 돌입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올해 독보적 흥행 신기록 질주로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관객들의 열광적 반응으로 극장가를 점령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개봉 첫 날의 압도적 기록에 이어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귀추를 주목시키고 있다. 새로운 로봇 군단의 등장과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조합, 압도적 스케일의 볼거리로 돌아온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흥행 돌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