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대표 김광래)의 로맨틱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은 고객 감사로 페이퍼커팅 도안이 담긴 '2017 로엠 플래너'를 선보인다고 3일 전했다.
2017 로엠 플래너는 페이퍼커팅 아트 작가로 유명한 최향미 작가와 협업해 제작된 작품으로, 내지로 삽입 돼 있는 페이퍼 도안을 직접 칼로 오려 작품을 완성하는 DIY형 다이어리로 출시됐다.
페이퍼커팅 도안은 최향미 작가가 로엠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로엠 드레스 모티브 1장과 매월 표지 각 1장, 스페셜 시즌 4장 등 총 17장의 체험 페이지로 구성됐으며, 도안을 직접 칼로 오려 작품을 완성 하며 나만의 다이어리를 만드는 재미와 페이퍼커팅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급스러운 박스 패키지와 함께 내부에는 스틸커터 칼이 들어 있어 손쉽게 언제 어디서나 페이퍼커팅을 즐길 수 있으며 엘라스틱 밴드를 활용해 깔끔하게 휴대가 가능하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최근 혼자서 취미를 즐기는 '혼놀'이 유행하고 있어 감성적이고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페이퍼커팅을 다이어리에 담게 됐다"며 "로엠의 섬세하고 러블리한 감성과 잘 어우러져 고객 분들께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로엠 플래너는 오는 4일부터 로엠 명동중앙점, 명동 눈스퀘어점, 신촌점, 영등포점, 용인블루키점, 광명뉴코아점, 부평뉴코아점 및 로엠 온라인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무료 증정 되며 1만9900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로엠 명동중앙점, 명동눈스퀘어점, 신촌점, 영등포점에서는 4일부터 16일까지 최향미 작가와 직접 페이퍼커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30명이 참여 가능한 체험클래스는 오는 19일 진행되며 로엠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통해서도 응모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온라인몰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