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비타500'이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을 위로했다.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관련 펭수와 함께한 청소년 응원 챌린지인 '비타500 언택트 허그 캠페인'을 진행했고 지난 17일 마무리 했다.
해당 캠페인은 대한민국 청소년의 건강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광동제약 공식 SNS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 행사에는 4만여건의 좋아요와 댓글 1600여개 등이 달렸다.
광동제약은 댓글 중, "대한민국 청소년들 천천히 가도 괜찮아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 수도권 지하철 역사 4곳(용산, 구로, 선릉, 부평) 스크린도어에 게재했다.
광동제약은 선정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지친 청소년들을 가슴 따뜻하게 응원하는 글이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광동제약은 청소년 응원 댓글은 별도로 선정, 총 500학급으로 비타500을 배송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관련, '카페인 대신 건강한 비타민C'를 슬로건으로 '비타 펭수 방구석 전시회'와 '비타 펭수 팬아트 전시회' 등 언택트 행사를 지속해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