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 2004년 첫선을 보인 '비요뜨'의 신제품을 지난 달 내놨다.
신제품 '비요뜨 초코팝'과 '초코크리스피' 2종 출시로 해당 제품은 초코링, 크런치볼, 후루트링, 쿠키앤크림, 오!그래놀라 등 총 7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비요뜨 초코팝은 서울우유 국산원유로 만든 플레인 요구르트와 초코볼에 톡톡 튀는 팝핑효과를 더한 제품이다.
비요뜨 초코크리스피는 고소한 콘플레이크에 화이트, 밀크, 다크 3가지 종류의 초코 코팅을 더해 바삭한 식감을 살렸으며, 특히 건강에 좋은 다크 초콜릿을 50% 함유하고 있다.
가격은 각 1300원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최현우 발효유 브랜드 팀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토핑과 함께 건강에 좋은 발효유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비요뜨가 간편한 한끼 식사 대용식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달콤한 초코 토핑을 더한 이번 신제품이 길어진 집콕 생활 속 지루함을 느끼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