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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한복판에서 경험하는 오프로드..'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지프 80주년 기념 드라이브-스루' 이벤트가 지난 5일부터 도심 한복판인 뚝섬역 인근에서 진행되고 있다.

9일 오전 미디어를 대상으로 행사가 마련됐다.

마련된 세트장에서는 지프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햄버거를 주문해 받게 되고 진흙길 체험을 하게 되며 물 웅덩이를 지나고 높은 각도의 오르막을 오르게 된다. 그 상황에서 출발 시 주문했던 햄버거를 받고 나서 다시 지면으로 내려오게 되는 코스를 지나게 된다.

긴 코스는 아니나 오프로드 경험을 도심에서 해볼 수 있으며 전시된 지프 차량들, 그리고 지프에서 나온 관련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지프 코리아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지프 특유의 감성, 4X4 성능, 브랜드 핵심가치를 고객들과 나누고자 하고 있다.

지프 코리아는 브랜드 80주년을 맞아 지난 3일 '지프 80주년 기념 에디션'을 출시했다. 레니게이드(Renegade), 컴패스(Compass), 체로키(Cherokee), 랭글러(Wrangler),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가 해당 차량들이며 행사장에 전시 돼 있다. 더불어 행사장 입구 초입에는 지프로 승계된 '지프 차'라고 부르는 작은 크기의 '윌리스'가 세워져 있다.

이 행사는 오는 14일까지 이어지며 이곳에서 구매 및 상담도 가능하다.

지프 코리아는 올 해 1만대 클럽 재진입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자 하고 있다.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
<사진=재경일보 박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