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인공지능과 클라우드가 활용된다.
SK텔레콤은 사단법인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KFA)와 이같은 내용의 MOU를 체결한다고 16일 밝혔다.
SKT는 협회 소속 회원사 1100곳에 AI와 빅데이터를 적용한 클라우드 솔루션 기반의 디지털 경영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경영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KFA 정현식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 상황이 길어지며 어려운 상황에 놓인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안정적 성장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T 이용익 클라우드 사업개발 담당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경영활동을 지원하여 ESG 경영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