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증시 맛집 알려주는 삼성증권 애널리스트

삼성증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증시 맛집을 알려주고 있다.

'마켓 Chef' 시리즈는, 삼성증권 정명지 투자정보 팀장이 지난 2월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약 1시간 가량 라이브로 진행하고 있으며, 생방송 후에는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 전체 영상이 업로드 돼,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

해당 시리즈는 구독자 1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해외 주식 맛집으로 인기몰이 중인 삼성증권 유튜브 채널에서 주린이들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한 콘텐츠라는 설명이다. 기존에 흩뿌려져있던 시장 정보들을 정 팀장의 언어로 취합해 구독자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댓글을 보면, '영상 말미에 10분 이상의 시간 동안 구독자와의 Q&A시간을 통해 주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투자 정보를 공유하면서 유용한 정보와 차분한 진행이 유익하다', '주린이가 듣기에도 큰 어려움 없는 방송' 등이 달렸다.

특히, 마켓 Chef는 영상 초반부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등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는 수급, 금리, 차트 등의 데이터를 활용해 시장 상황을 설명하고 있어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하는 스마트 개미들에게 유용하다고 삼성증권은 전했다.

한편, 각 영상의 본문에는 해당 영상에서 다룬 전반의 내용을 다룬 리서치 페이퍼 자료 역시 업로드해, 다양한 방식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정 팀장은 약 10년 이상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의 애널리스트로 활약한 베테랑 애널리스트로, 현재는 국내·외 증시의 큰 흐름에 대해 진단하는 투자정보팀을 이끌고 있다.

마켓 Chef 시리즈는 1주당 한 개 꼴로 영상이 업로드 돼, 현재 '전기차 배터리 3인방 주가 바닥?' 등 총 6개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됐다.

마켓 Chef 등 삼성증권의 다양한 투자 관련 영상은 삼성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인 Samsung POP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