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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시세 6749만원부터, 오전보다 하락…도지코인 시총 5위로 하락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는 7일 오후 3시 57분 기준 6749만원부터다. 이더리움 시세는 414만원대로 하락했으며 리플 시세도 내렸다.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이 시간 6761만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15만7000원(-1.68%) 하락했다.

업비트에서는 6749만9000원으로 24시간 전보다 132만4000원(-1.92%) 하락했다.

이는 비트코인 시세가 이날 오전 9시3분 빗썸에서 6817만5000원, 업비트에서 6848만8000원인 것과 비교시 소폭 내렸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가상화폐 시세 2021.05.07 16시
다음 캡처

김치프리미엄(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세가 외국보다 높은 현상 내지 그 차액)은 7%대부터 형성중이다. 빗썸 7.33%, 업비트 7.34%, 코인빗 7.36%, 코인원 7.33%, 코빗 7.23%이다.

해외 거래소에선 비슷한 시간 플라이어 6312만2263원, 바이낸스 6292만9198원, 파이넥스 6300만8212원이다.

같은 시간 업비트에서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414만2000원·-2.66%) 시세는 전일보다 내렸다.

도지코인(717원·+1.27%)은 전일 보다 상승했다.

다른 주요 가상화폐(코인)의 경우 업비트에서 라이트코인(43만8100원·+0.85%)은 전일 보다 올랐다.

리플(1920원·-1.79%), 에이다(1960원·-3.45%), 폴카닷(4만8880원·-3.87%), 비트코인캐시(171만9000원·-7.16%), 체인링크(5만6820원·-1.70%)은 전일보다 내렸다.

◆ 도지코인, 최근 급등세 이후

도지코인은 최근 급등세 속에 거품 논란을 받고 있다.

도지코인은 이달 1일만 해도 300원대 중반에 머물렀지만 지난 5일 887원까지 올랐다. 현재는 717원이다.

도지코인은 글로벌 코인 시장에서 시가총액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