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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명상엑스포, 동국대학교에서 새로운 '돌 Eye 명상' 기법 선보여

-새로운 명상 기법인 '돌 Eye 명상' 큰 관심 받아
-돌 위에 점을 찍으며 집중력 기르고, 만다라를 완성해 나가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서울동국대학교에서 열린 제5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에서 새로운 명상 기법인 '돌 Eye 명상'이 소개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명상법은 돌에 점을 찍으며 만다라를 그리는 과정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고 내면의 평화를 찾는 방법으로, 미술치료와 명상이 결합 된 독특한 방식이다.

[세계국제 명상엑스포 '돌 Eye 명상' 선보여]
[서울국제명상엑스포 '돌 Eye 명상' 선보여]

'돌 Eye 명상'은 윤진초 선생님이 주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돌 위에 점을 찍으며 자연스럽게 명상 상태에 이르게 하고, 만다라를 그리며 내면의 고요함을 경험하도록 돕는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들은 자연의 에너지를 느끼고, 돌과 함께 연결되며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이는 감정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스트레스 완화와 내적 치유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 위에 점을 찍으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돌 위에 점을 찍으며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

윤진초 선생님은 "돌 Eye 명상은 명상과 미술치료를 접목한 혁신적인 기법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큰 치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돌 위에 점을 찍으며 집중력을 기르고, 만다라를 완성해 나가면서 자신을 발견하는 과정이 될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감정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제공, 스트레스 완화와 내적 치유에 큰 효과]
[감정 해소와 정서적 안정감 제공, 스트레스 완화와 내적 치유에 큰 효과]

이번 엑스포에서 선보인 '돌 Eye 명상'은 관람객들에게 명상과 예술이 어떻게 어우러져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줄 수 있는지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앞으로도 이 명상법이 다양한 장소와 프로그램에서 활용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내적 평화와 치유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