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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권 화백 초대전 ‘태양의 힘,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람에서 1월 13일까지 열려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

[신동권 화백 초대전]
[신동권 화백 초대전]

태양의 작가, 신동권 화백의 초대전이 2025년 1월 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아람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태양의 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에게 태양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의 깊은 감정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신동권 화백 일출 신망애]
[신동권 화백 일출 신망애]

신동권 화백은 그의 작품 속 태양을 통해 단순한 광원이 아닌, 관람객의 내면에 숨겨진 고향의 희망과 기억을 상기시키는 존재로 묘사한다. 그의 작품은 차가운 도시 풍경 속에서 원초적 본능과 향수를 깨우며, 관람객을 내면의 시공간으로 여행하도록 이끈다.

[신동권 화백 일출 신망애]
[신동권 화백 일출 신망애]

특히, 신화백의 푸른 해와의 첫 대면은 관람객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극작가 김수현은 이 경험을 "밀폐된 굴속에 갇혀 시시각각 희박해져 가는 산소를 갈구하던 사람이 신선한 산소가 가득한 숲속에 내던져진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신동권 화백의 작품에서 청정과 순수의 이미지를 느꼈다고 전했다.

[신동권 화백]
[신동권 화백]

이번 전시는 신동권 화백의 49회 개인전으로, 그의 작품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갤러리 아람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초대전에서 관람객들은 신동권 화백의 태양을 통해 새로운 감정의 스펙트럼을 경험하고, 삶의 원초적 생명력과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는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신동권 화백 프로필]
[신동권 화백 프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