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외환보유액이 한 달 전보다 46억달러 가까이 줄었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1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110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보다 45억9000만달러 감소한 규모다.

▲ 1월 외환보유액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전체 외환보유액 규모는 2020년 6월(4107억달러) 이후 4년 7개월 만에 가장 작았고, 월간 감소 폭은 지난해 4월(-59억9000만달러) 이후 9개월 만에 가장 컸다.
정치 불확실성 확대로 환율 변동성이 확대된 국면에서 외환당국이 외환보유액을 활용해 시장에 개입한 흔적이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