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배터리 기업 에너자이저가 영유아 삼킴 사고를 예방하는 기술을 탑재한 건전지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에너자이저코리아는 ‘3-in-1 차일드 쉴드’ 기술을 탑재한 ‘얼티메이트 리튬 코인 건전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3단계 안전 설계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기능으로는 입에 넣을 시 구강 내 색상 변화와 삼킴 방지 쓴맛 코팅, 블리스터 이중 포장이 있다.
먼저 블리스터 이중 포장은 아이가 건전지를 쉽게 꺼내지 못하게 방지하며, 입에 넣더라도 쓴맛 코팅으로 인해 삼키지 못하도록 유도한다.
만약 삼킴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아이의 입안에 흔적을 남겨 보호자가 빠르게 상황을 인지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초 영유아 안전 건전지 [에너자이저코리아 제공] 세계 최초 영유아 안전 건전지 [에너자이저코리아 제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77930/image.jpg?w=560)
한편 에너자이저코리아는 새로운 건전지가 안전뿐만 아니라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 수명이 다할 때까지 최초의 출력 상태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에너지 보존 기간도 최대 12년으로 연장돼 장기간 보관 및 사용성을 높였다.
신제품 사이즈는 2016, 2025, 2032의 세 종류로, 각각 2개입과 4개입으로 포장돼 국내 주요 대형마트와 슈퍼마켓,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에너자이저코리아는 오는 17일 오후 7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제품 소개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너자이저코리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영유아 배터리 삼킴 사고를 막기 위해 이중 삼중으로 해결책을 대비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해 강력하면서도 안전한 건전지 제품으로 사용자 체험을 극대화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