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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새로운 패션 패러다임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멀티 SPA형 셀렉샵 'LAP(LAP, LA PROJECT의 줄임말)'가 4일 오후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날 오픈 행사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씨스타, 윤승아, 쥬얼리(김은정 하주연 박세미 김예원), 이영은, 우리, 김영광, 홍수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고이스트, 매긴, 플라스틱 아일랜드 등으로 유명한 여성의류 전문업체 아이올리의 론칭 브랜드 'LAP'은 린제이 로한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REBECCA MINKOFF', 대표적 유러피안스타일 브랜드 'CHEAP MONDAY' 등 전 세계 핫한 브랜드와 국내외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을 통해 젊은 감성을 세련되고 위트있게 표현한 다채로운 패션을 선보인다.
한편 'LAP' 론칭을 기념해 1,000원짜리 티셔츠를 판매하는 통큰 이벤트를 실시한다. 통근티셔츠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17일간 신세계 강남점 4층 LAP매장에서 매일 낮 12시 및 오후 6시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