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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2009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

5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가 열려 각 금융기관의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광우 금융위원장도 참석해 금융계 인사에게 신년인사를 전했다.

강만수 장관은 "경제침체에 한발 빠르게 대처하고 한국 경제의 활력회복을 위해 51조원의 강세와 재정 지출확대로 구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지금이야 말로 '우리는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으로 용기를 가지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해야할 시점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