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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종·조미령이 대하사극 '자명고'에서 감초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이원종과 조미령이 SBS 대하사극 '자명고' 문경 촬영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각각 차차숭과 미추 역을 맡아 어린 자명(정려원 분)을 기예단에서 가르치며 보살피는 장면을 촬영했다.
이날 녹화장에서는 낙랑국 기예단의 멤버인 차차숭과 미추가 낙랑 공주와 호동 왕자의 설화극을 공연하던 중 호동 왕자가 갑자기 나타나 자명 공주를 황급히 대피시키며 놀란 가슴을 쓸어 내리는 장면이 촬영됐다.
특히 코믹연기의 달인인 이원종과 조미령은 놀라는 장면을 자연스럽게 연기해 제작진들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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