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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이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가수가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KBS 2TV 월화극 '꽃보다 남자'로 쉴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김현중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S다이어리' 코너에 출연해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본 이후"라고 공개했다.
어릴 적 서태지와 아이들의 무대를 처음 본 순간 ‘충격’을 받아 음악을 시작한 김현중은 "가족들의 ‘딴따라’라는 반대에 부딪혀야만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현중은 "그런 순간마다 더 열심히 음악에 몰두했다"며, 마침내 SS501로 데뷔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외에도 이날 방송에는 가수로서 첫 무대를 마치고 무대 뒤에서 눈물을 쏟았던 김현중의 데뷔무대 뒷모습 화면이 공개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우리결혼했어요'(우결)를 통해 예능인으로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김현중은 "'우결'이 끝나고 지금도 사람들이 저를 보면 '왜 이혼했어요?'라고 묻곤 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우연히 거리에서 황보와 재회했던 에피소드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인기 아이돌그룹 SS501의 리더, 4차원 예능인, '꽃보다 남자'의 F4로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김현중의 솔직한 이야기는 6일 오후 9시55분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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