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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훈쇼소녀시대 녹화 중 삼촌 팬들과 직접 만남을 가져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소녀시대는 서울 여의도 KBS에서 진행된 KBS 2TV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 밤(이하 박중훈쇼)' 녹화에서 삼촌 팬들과의 만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중훈쇼'에 출연한 소녀시대는 이날 박물관 관계자, 의사, 영어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을 갖고 있는 삼촌 팬 3명과 소녀시대는 이날 질문을 주고받으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가 방송을 통해 자신들을 사랑해주는 삼촌 팬들과 직접 만났다"며 "화기애애한 시간 속에서 의미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 이날 녹화에서 소녀시대는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히트곡 'Gee'(지) 공연은 물론 최고 걸그룹이 되기까지의 숨겨졌던 노력과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관해 박중훈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한 관계자는 "6일 소녀시대가 '박중훈쇼' 녹화에 참석했다"며 "2009년 상반기 가요계를 석권한 소녀시대의 솔직한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박중훈쇼' 녹화분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