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정화, ‘잘했군 잘했어’서 “솔직·당당 매력녀로 변신~”

김정화가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끌고 있다.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녀로 완벽하게 변신한 배우 김정화는 14, 15일 MBC 새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극본 박지현/ 연출 김남원·손형석)에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김정화는 극 중 종합병원 레지던트 유호남(김승수 분)의 약혼녀이자 부족한 것 없이 자란 부잣집 딸 나미라 역을 맡았다. 자신의 사랑을 솔직하고 당당하게 선보이는 것은 물론, 쿨하고 거침없는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김정화는 극 중 무용을 전공한 재즈댄스 강사로, 그동안 숨겨왔던 댄스 실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이미 그녀는 뮤지컬 '밑바닥에서', '오디션' 등을 통해 넘치는 끼를 선보인 바 있다.

드라마를 통해 김정화를 본 시청자들은 "솔직 당당 유쾌걸로의 변신이 너무 신선하다", “거침없는 성격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녀” “따뜻하고 유쾌한 드라마에 어울리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라며 그녀의 변신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한편, 채림의 8년 만의 MBC 안방극장의 복귀로 기대를 모은 주말드라마 '잘했군 잘했어'는 21일 오후 7시 55분 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