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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 새 대표, IE8과 함께 언론에 ‘첫 인사’

지난달 선임된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의 새 대표, 김 제임스 우(한국명: 김정우) 야후코리아 전 대표가 취임 후 첫 모습을 보였다.

김 대표는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웨스턴 조선 호텔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8(IE8)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를 통해 향후 MS의 더욱 발전된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보인 IE8은 크게 향상된 편의기능과 검색속도, 더욱 강화된 보안기능 및 웹 표준 적용 등을 통해 실제 인터넷 사용환경에서의 최적화를 구현했다는 평이다.

 

하지만 파이어폭스와 구글크롬 등 IE를 무섭게 추격하고 있는 타 웹브라우저와의 싸움은 계속 되고 있어 웹브라우저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한 더욱더 치열한 경쟁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