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남자 시청률이 30%가 넘으며, 단연 선두자리를 고수 중이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22화는 31.8%를 기록했다. 반면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조의 여왕'은 9.6%, SBS '자명고'는 9.4%를 나타냈다.
이는 지상파 3사의 월화 드라마들이 전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꽃보다 남자'는 여전히 동시간대 따라올 수 없는 격차를 벌여 놓은것.
한편, '꽃보다 남자'는 직전 방송분보다 1.8% 포인트 하락. MBC '내조의 여왕'과 SBS '자명고' 역시 직전 방송분보다 각각 0.7% 포인트, 0.6% 포인트 하락한 추치를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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