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의 전재천 애널리스트는 조선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는 것으로 코멘트 했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의 방문단은 4월 20일 투자설명회를 갖고 21일,22일에 걸쳐 조선4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STX조선)와 일부기자재 업체의 야드투어를 할 예정이다.
브라질 국영 석유회사는 최근 몇 년간 대규모 유전개발을 통해 장기적인 증산계획을 갖고 있다. 신규유전의 대부분이 심해에 위치한 유전으로 시추선 장비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28척(년간 평균 5.6척) 상당의 발주 계획을 갖고 있다.
신규 Project에 대한 입찰은 2009년 하반기 시작될 것으로 기대되며 빠르면 2009년 4분기에는 계약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