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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대우 월드마크 마포’가 신공덕동 69-2번지에 분양 중이다.
이곳은 인천공항 철도 건설과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의 이중 수혜지로 주목 받고 있는 곳이다.
대우 월드마크 마포는 지하철 5,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이 1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하며 2012년도에 경의선 복선전철, 2010년에는 인천국제공항철도 2차 구간도 완공되어 공덕역과 연결될 예정이다.
경의선 복선 전철화 사업에 따라 지상 26만㎡에 이르는 녹지 공간인 그린(Green)길이 조성될 예정이며 주변에 효창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조망권을 제공한다.
또한 복선전철 지하화로 인해 지상 철로가 철거되고 그 자리에 주민들을 위한 각종 휴게시설과 테마 공원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한편, 기존에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개발이 한창인 용산, 상암지구 등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으로 향후 주거가치가 꾸준히 올라갈 것으로 보이며 최근 도시환경정비사업 및 아현뉴타운 사업진행 되고 주변 초고층 주상복합 공급 등의 호재도 마포의 주거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은 마포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이용이 쉬워 각 서울의 업무 중심지로의 접근이 용이하고 서울역과 용산역이 가까워 다양한 교통망을 두루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마음병원과 연세 세브란스 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명동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신촌 현대 백화점과 서울역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마트, 용산역 아이파크몰 등 주변의 다양한 쇼핑몰 이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도보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염리초, 공덕초, 서울여중, 동도중, 서울여고, 숭문고, 서강대, 연세대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되어 있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119.13∼316.12㎡ 등 총 6개 타입 132가구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당 1900만∼2800만원선. (문의전화: 1566-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