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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매력마술사’ 손담비-한설희 만남 선보여

매력 만점의 마술사로 변신한 손담비를 TV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4일 삼성전자는 가수 손담비가 출연하는 '애니콜 시보광고'를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시보광고에 출연한 손담비는 ‘꽃남 마술사’ 한설희와 호흡을 맞춰 애니콜 휴대폰을 도구로 활용해 다양한 마술을 선보인다.

마술사 한설희가 애니콜 햅틱팝(SCH-W750)의 배터리 커버를 트럼프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며 커버패턴 마술을 선보이자 이에맞서 손담비는 햅틱 위젯 배경화면상의 꽃을 현실로 끌어내는 더 놀라운 마술로 맞대결을 펼친다.

한설희 마술사는 제 2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 경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고‘BIMF의 별’로 불리우기도 하는 인물로  CD를 마치 카드처럼 자유자재로 다루는 손기술로 유명하다.

 

이번 시보광고를 담당한 삼성전자 애니콜 관계자는 “‘Magic of Talk Play Love’라는 주제로 마술을 이용한 애니콜의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을  선보인다”며 “고객의 생활 속에 마술과도 같은 설레임과 짜릿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 애니콜은 다양한 소재의 9시 뉴스 정시시보를 운영해오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이번에 선보이게 될 10초간의 짤막한 마술 배틀이 시청자들의 기분을 환기시켜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