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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의 스웰시즌, 국내 방송 ‘김정은의 초콜릿’에 첫 출연!

영화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이 SBS '김정은의 초콜릿' 통해 국내 TV방송에 첫 출연했다.

'김정은의 초콜릿' 최근 녹화에 출연한 그룹 스웰시즌은 저예산 인디영화임에도 불구, 한국 관객에 큰 사랑을 받은 영화 '원스'의 OST인 'Falling Slowly'(포링 스로우리)와 'If You Want me'(이프 유 원트 미)를 불러 관객들로부터 기립 박수를 받았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조성모는 스웰시즌에게 "(윈스)영화를 세 번이나 봤다"고 털어놓으며 열혈 팬임을 증명했고, 김정은 또한 팬이라고 밝히며 감격스러운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이에 스웰시즌은 "한국 관객들의 '원스' 사랑이 감격적이다"고 밝히며 "지난번 새로 사귄 한국 친구들과 한국 노래방에서 즐거운 밤을 보냈다"며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스'의 주인공 스웰시즌 외에도 조성모, 한지혜 등이 출연한 '김정은의 초콜릿'은 30일 밤 12시 20에 전파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