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대 자전거 회사인 시마노사와 1조원 규모의 특허권 소송에서 이긴 엠비아이 직원수는 고작 7명에 불과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엠비아이는 2005년에 설립되었고 현재 자전거 기어 15 종목을 생산 중에 있다.
엠비아이의 기술고문은 "엠비아이가 개발한 기어는 9월부터 중고급 자전거에 적용되어 출시될 것이다"며 "전기모터 자전거나 전기 스쿠터 등에 적용될 것이다"고 말했다.
엠비아이는 현재 일본 시마노사와의 특허소송에서 승리했고, 미국의 특허 소송 2건 중 한 건을 승리한 상황이다.
앞으로 남아있는 독일과 중국, 미국의 특허 소송에서도 이길 것으로 전망되어 엠비아이의 자전거 업계에서 비상이 기대된다. (사진=엠비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