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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과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총리는 28일 일본 도쿄(東京) 총리실에서 1시간 15분간 북한 비핵화 문제 해결, 양국 경제협력, 인적·문화적 교류, 글로벌 경제위기 해결 노력 등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두 정상은 북한의 핵 보유를 결코 용인할 수 없음을 재확인하며, 5자협의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했다 . 또 유엔 회원국들이 북핵에 대한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