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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하는 유족들..씨랜드 참사 10주년 추도식 열려

지난 29일 오전 11시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서 1999년 6월 30일 유치원생 19명, 인솔교사 4명 등 23명의 생명을 앗아간 사건인 씨랜드 참사 10주년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유족대표와 최영근 화성시장 등 30여명이 참석, 유족들은 사진 속 자녀들을 바라보며 오열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