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대구은행·경북신용보증재단과 공동으로‘경제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및 융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도내 사업체수의 90%를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의 지원을 위한 것으로, 지원규모는 500억원, 지원금액 업체당 3,000만원 이내, 대출금리 3% 수준(소상공인 본인부담), 상환기간 5년(1년거치 4년분활상환)이다.
대구은행에서 모든 대출이 이루어질 수 있는 원스톱 처리시스템(One-Stop System)을 도입해 기존 시중 금융기관, 경북신용보증재단을 각각 방문하여 자금지원을 받던 불편함도 없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