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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의 구하라가 일본 네티즌이 뽑은 최고 미녀로 선정됐다.
20일 헤럴드 경제는 최근 포털사이트 야후 재팬에서 실시한 '한국 걸그룹 최고 미녀' 설문조사에서 카라의 구하라가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쌍꺼풀이 있는 작은 얼굴 등 일본인이 선호하는 외모의 소유자 구하라는 일본 유명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닮아 인기가 높았을 거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 신문에 따르면 이 설문조사에는 소녀시대의 태연과 윤아, 제시카가 나란히 2, 3, 4위에 올랐다. 5위는 카라의 강지영이 차지했다. 뒤이어 6위에는 소녀시대 수영, 7위에는 애프터스쿨의 유소영이 선정됐다고 신문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