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뜨는 유망창업 아이템 "요기꺼리"

최근 지속되는 경제 불황은 기업들의 설비투자 부진과 비정규직법 처리 지연 등으로 이어지고 여기에 일자리 부족과 실업사태로 겹치며 경기 전망을 불투명하게 하여 신규 창업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며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리스크가 적은 소자본 창업을 선호하면서 소자본으로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주목 받고 있다.

소자본 창업은 적은 초기 투자비용으로 빠른 시일 내에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고, 위험부담이 적어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소자본 창업을 하는 예비 창업자들은 투자 위험을 줄이고 큰돈은 못 벌어도 기본적인 생활 정도를 할 수 있는 수단으로서 어떤 아이템이 유망한 소자본 창업 업종인지를 각종 매체를 통해 찾고 있다. 이런 창업시장 트렌드를 반영하듯 최근 인기를 끄는 테이크아웃 전문점 "요기꺼리(www.yogi-yogi.com)"가 그동안의 준비과정을 거친 후 올 초부터 가맹점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요기꺼리 매장 내부

대부분의 소자본 창업 시장은 치킨과 떡볶이, 튀김등 분식시장들이 주를 이르고 있지만 "요기꺼리"는 가장 대중적인 메뉴를 차별화하고 "요기꺼리"만의 독특한 메뉴를 특허 받아 소자본 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자로 부각되어 가고 있다.

어느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메뉴는 "밥스틱"이다. 남녀노소 누구나가 먹는 밥을 간단하게 들고 걸어 다니면서 먹을 수 있도록 스낵 화하여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주 메뉴이다. 또한 기존 피자 시장에 나와 있는 둥근 피자나 잘라 파는 조각 피자가 아닌 콘 아이스크림처럼 먹을 수 있는 "콘 피자"도 들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먹을 수 있다. 주 메뉴인 "밥 스틱"이나 "콘 피자" 모두 여러 토핑 재료를 사용함으로서 고객들의 기호에 맞는 메뉴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 밖의 메뉴로는 스파게티와 와플, 츄러스, 돈가스, 죽과 볶음밥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메뉴들도 준비되어 takeout점과 분식점의 복합적인 역할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요기꺼리' 메뉴-돈가스밥스틱

하지만 메뉴 가격은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1000원~4000원으로 간단한 "요기꺼리"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런 메뉴들이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첫 번째로 꼽는 "요기꺼리"만의 경쟁력과 차별화된 부분이다. "요기꺼리"는 올해 가맹점이 30개로 확장되었고 대부분의 점포들이 학교 밀집지역에 개설되어 젊은 층이 좋아하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데 본사에서의 끊임없는 메뉴개발과 상권 확보로 가맹점의 매출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요기꺼리"의 창업비용은 33㎡(10평)을 기준으로 점포비용을 빼고 5000만 원 이하에 창업할 수 있게끔 맞춰져 있으며, 리모델링의 경우에는 아주 적은 비용으로도 창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장애인 가족과 여성 모자가정에 대하여는 가맹 비를 일부 면제하여 조금이라도 창업비를 줄여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창업 전문가들은 "올해 창업시장에선 불황을 반영해 객단가가 낮은 아이템이 뜨고 있다"며 "가맹본사들도 이런 시장 수요를 감안해 투자비가 적은 신규 브랜드를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으며 독특한 아이템만 있으면 화려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공간을 갖춘 점포가 없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 "고 한다.

 현재 울산시 중구 약사동 학성여고 인근에서 `요기꺼리`를 운영하는 윤용호씨(24)의 경우 지방대 출신인 윤 씨는 군복무 중 취업보다는 창업 쪽으로 진로를 결정했다. 전역 전부터 창업 계획을 짠 그는 아르바이트로 모은 자금에 부모님이 보태준 돈을 합쳐 총 4500만원을 들여 26.4㎡(8평) 규모 점포를 열었다. 현재 점포 임차료와 재료비 등을 제하고 윤씨가 벌어들이는 순이익은 한달에 300만~350만 원 선이다. 윤씨는 "창업비용이 적어 짧은 기간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며 "지금의 경험을 토대로 사업을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요기꺼리(www.yogi-yogi.com)"의 경우 대부분이 33㎡(10평) 크기의 소형 점포를 운영하며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초보 창업자들이고, 처음 창업을 하면서 점포를 구하는 것부터 모든 것을 궁금해 하는데 소자본 창업 대부분의 점포는 소형 점포로 대형 점포에 비해 소비자 눈길을 잡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본사에서는 창업비용 범위 내에서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어 오픈까지 본사의 체계화된 매뉴얼에 따라 교육을 받고 영업하실 수 있도록 하고 오픈 이후에는 지속적인 매장 관리를 하도록 하고 있다.

◆ "요기꺼리" 성공 창업 포인트

① 소자본 창업으로 혼자서도 운영이 가능하다.
② 조리가 너무 쉬워 간단한 교육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하다
   (전기밥솥에 밥만 할 줄 알면 다른 조리 교육 걱정은 없다.)
③ 저렴한 가격대와 차별화된 다양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④ 초보창업자를 위한 점포 운영방식으로 되어 창업이 쉽다.
⑤ 7년 된 프랜차이즈 본사로 본사에 대한 믿음이 있다.

홍창표 요기꺼리 대표는 "지금의 시기에 창업은 더욱 어려워졌다"며 "프랜차이즈 업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 생겨나고 하루를 자고나면 있던 프랜차이즈 업체가 없어지기도 하는 현실에서 창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 어떤 업체, 어떤 업종을 선택하여 창업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밖에 없다" 고 말했다. 이어 홍 대표는 "7년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가맹 점주들이 어려움을 느끼고 또한 스스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면서 보고 느꼈던 창업의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여 간식 테이크아웃 전문점 ‘요기꺼리’를 만들게 되었다"고 말한 뒤 2009년도에는 전국 어디에서도 가맹점들이 고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요기꺼리"  가맹점 100개를 목표로 지속적인 마케팅과 메뉴개발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가맹점 개설문의: 1566-5392)

[도움말]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