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창업]영어교육시장 판도 바꾼 ‘토킹월드 화상영어’ 편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해봤을 고민이다. 비싼 돈을 들여 해외 연수 및 유학을 통하면 좋다는 것은 알지만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모두에게 쉬운 방법은 아닌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늘어났던 기존의 온라인영어 학습 방식인 e러닝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동영상 강좌가 대부분이다.

말하기 위주가 되어버린 현 어학교육에 있어서는 동영상교육방식의 e러닝은 듣기위주의 교육의 한계성에 부딪히면서 새로운 대안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이런 필요성으로 인해 (주)토킹월드(http://www.talkingworld.net)는 외국에는 있는 원어민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회화 교육을 가능케 하는 live러닝의 시대를 열었다.

영상과 음성 솔루션 개발 업체인 (주)나라소프트(http://narasoft.com)에서 수년간 준비하면서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토킹월드 화상영어 시스템’이 국내외 화상영어 사업에 주요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토킹월드는 국내외 수십 여 어학사업자들을 네트워킹 하여 국내 학생들에게 회화 수업을 지원해주는 live러닝 시스템을 개발하여 온라인 화상교육시장을 선점하였고 향후 화상교육시장의 핵이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내의 수많은 학원 및 학교 등 교육업계에서 원어민 강사는 턱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젠 토킹월드의 시스템을 지원 받음아 20여 교육 핵심 파트너사 들로부터 훌륭한 강사를 유입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교육 수준의 최저 교육비가 현실화된 세계 각국 원어민 튜터들까지도 즉각 활용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 이로 인해 학원들뿐만 아니라 대학 및 유치원, 초등학교, 기업체 직원교육 등을 위한 화상영어 시스템 제공 영업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성능과 기술이 알려지면서 토킹월드는 국내 주요 교육관련 업계 및 대기업까지도 적극적으로 시스템사용 제휴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화상영어 포탈시스템 도입 영업을 개시한지 한 달 만에 ‘이보영’, ‘정철’, ‘오성식’ 등과 파트너십을 진행하였고 현대·기아자동차그룹에 시스템과 콘텐츠를 도입 및 각종어학원, 대학교, 초등학교를 비롯한 20여 곳의 수요처에도 급격하게 토킹월드 포탈시스템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약 10여 곳의 필리핀 콜센터를 비롯하여 미국 현지 영어교육 법인인 ‘이사이퍼’, 중국어 교육분야인 한중언어교류원, 일본 사업 파트너 선정 등 벌써부터 국제적인 파트너십의 구성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오로지 기술력 하나로 글로벌 시장 석권을 노리겠다는 전략이다.

(주)나라소프트·(주)토킹월드 김호상 대표는 “기존 전화수업, 녹취는 물론 홈베이스 수업까지 가능케 하는  저 대역폭의 화상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화상교육 시스템”이라며 “토킹월드의 화상영어 솔루션은 학생이 컴퓨터 앞에 없을 경우 전화로 수업 할 수 있고 학생이 직접 전화로 화상교육실에 들어올 수도 있어서 기존의 양분화 되어 있는 전화영어와 화상영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토킹월드 시스템은 안정적인 리눅스 기반 기술로 개발되었고 화상, 인터넷폰음성, 전자칠판, 녹음/녹화 등이 가능한 화상교육 전용프로그램(NSchool)과 강의 스케줄링, 리포트관리, 실시간메세징, 수강관리시스템 등 이른바 회화전용 교육관리 시스템인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완벽하게 구현시켰다.

한편, 토킹월드는 계속 확대되고 있는 화상영어 시장의 사업성을 알리기 위해 토킹월드 서초동 본사에서 수시로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 개설문의 02)3487-7987

자료제공=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