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제2의 가레스 게이츠' 유성, 국내외 관심폭주~!

최근 음악적 세계에 첫 발을 내디딘 가수 유성(본명 장기섭·13)이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라는 키워드와 함께 대한민국 음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날 이른바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칭송받던 장상필 대표와 손잡고 신곡 '스타(Star)' 디지털 음원을 출시한 유성은 영국의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와 흡사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유성이 발표한 '스타(Star)'는 지난날 토니안, 버즈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오광석이 작곡했으며, 김은아가 작사를 맡아 학업 및 입시, 취업 준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인간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괜히 발끝만 바라보는 너… 왜 그래 이런 일쯤 웃어버리고 움츠린 어깨를 활짝 열어봐. 우린 꿈이 있잖아 누구보다 크잖아…자, 닫힌 마음 열고서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때론 너무 힘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주저앉지만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순 없잖아 두 주먹 꽉 쥐고 일어나야 해.…나는 달라질 거야, 하늘 높이 날 거야… 세상이 깜짝 놀라게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내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나를 봐… 조금씩 변해갈 내 모습에 깜짝 놀라지 않게 나를 기억해…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유성이 부른 '스타(Star)'를 접한 이들은 "마치 '아로마 향기'와도 같다"며, 노래의 완성도 및 유성의 노래 실력에 더할 나위 없는 박수갈채를 전했다. 실제로 유성은 해외 사이트 'All kpop'이라는 코너를 통해 13세 때 데뷔한 보아와 비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떠오를 무서운 신예'라는 화려한 수식어가 붙여졌으며, 음악사이트 '도시락'에서는 '유성의 음악 듣고 평하기 이벤트'를 통해 선배 가수인 코요태, 카라 등을 능가하는 수많은 댓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유성의 'Star'는 음악사이트 벅스, 엠넷, 소리바다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