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TV] 가수 비, 행복한 팬미팅… “나의 매력은 몸이죠!”

"나의 매력은 몸이죠!"

그동안 근육질 몸매로 여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수 비(28·본명-정지훈)가 26일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09 비의 글로벌 팬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팬미팅 사회를 본 김재동이 "자신의 매력은?"이라고 묻자 비는 자신있게 "일단 몸이죠!"며 "몸으로 승부를 봐야죠!"라고 말했다.

또, 비는 이번 팬미팅에서 '프레시 우먼(Fresh Woman)'을 열창해 섹시한 엉덩이 댄스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가수 비는 내달 29일 일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