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친소 서바이벌'(이하'스친소')에 출연해 얼굴을 많이 알려 온 한유이가 ㈜iHQ(아이에이치큐) 내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인 sidusHQ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한유이는 그간 '스친소'에서 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의 파트너로 출연하며 관심을 받으며,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 이면에 숨겨놓은 다양한 끼는 물론, 엉뚱하면서도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특히 '스친소'에서 한유이는 황찬성과 첫 회부터 파트너가 되며, 꾸준히 일편단심을 지키는 순수한 면모로 2PM의 팬들에게까지도 응원과 따뜻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는 후문.
또한 수줍어하다가도 자신의 끼를 선보이는 자리에서는 과감하게 매력을 발산, 화려한 댄스로 파워풀한 에너지를 선보이기도 하고, 엉뚱발랄 코믹 댄스까지 선보이는 등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큼함과 다양한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한유이에 대해 sidusHQ 김대성 팀장은 "'스친소'에 출연한 한유이 씨의 모습을 보고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고 운을 뗀 뒤, "스무 살의 풋풋함과 고혹적인 팜므파탈의 면모가 공존하는 외모는 다양한 캐릭터로의 변신이 가능한 매력을 지녔다"고 캐스팅 배경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는 "또한 수준급의 댄스 실력은 물론, 현재 공부 중인 연기에도 남다른 실력을 보이고 있어 미래가 매우 기대되는 연기자이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자신의 끼를 활발히 펼칠 한유이 씨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한유이가 이번에 전속계약을 맺게 된 sidusHQ는 이미 여배우 전지현, 성유리, 선우선 등의 톱스타들이 소속돼 있어 이번 계약 체결에 대한 한유이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