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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어를 앞둔 SS501이 설레는 마음과 오랜만에 선보이는 공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SS501 아시아투어'의 서막을 여는 서울공연이 개최되는 가운데 SS501이 공연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SS501의 '영원한 중심' 김규종은 "오랜만의 공연이라 많이 어색하다"며 "이번 공연 열심히 연습했으니 잘 봐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리드보컬인 허영생은 "그동안에 했었던 곡을 새롭게 편곡했다. 또 새로운 안무를 넣어서 이번 콘서트에서 선보이려고 한다"며 "끝까지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리더 김현중은 "이번 공연을 위해 2개월동안 연습실에서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며 "그 결과를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막내 김형중은 "아시아를 돌면서 하는 콘서트라 많이 떨린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정민은 "아시아 투어 첫 공연인데 서울공연에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오셨다고 들었다"며 "더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SS5501은 화이팅을 외치며 기자회견을 마무리했다.
한편, 데뷔 4년 만에 처음 열리는 SS501의 아시아투어가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첫 포문을 연다. 이번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SS501은 내년 상반기까지 일본, 태국, 홍콩, 대만, 중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