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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미니홈피, 셋째 아들 공개! ‘하율이와 나무꾼’

4일 새벽 가수 션(노승환)이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셋째 아들 하율이를 공개했다.

션은 하율이와 침대 위에 나란히 누워 찍은 사진과 함께 '우리 집의 4번째 천사 하율이와 나무꾼 아빠'라는 제목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션은 아래에 하율의 독사진과 함께 "나와 (정)혜영이가 결혼해서 살아오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게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그리고 가족 사랑이다"라고 게재하며 첫째아이부터 셋째 아이까지의 탄생일을 모두 기록해 놨다.

지난 2004년 10월 8일 결혼한 션과 정혜영 부부는 연예계 알아주는 잉꼬부부로 유명하다.

이 부부는 2006년 1월 24일 아들 하음이를 낳고 이어 2007년 10월 3일 딸 하랑이를, 2009년 6월 14일 하율이까지 낳아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이들 부부는 지난 2008년 5월에는 한국 컴패션을 통해 세계 각국의 100명의 아이들과 2009년에는 홀트아동복지회를 통해서 100명의 아이에게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션의 셋째 아들 하율이는 '하나님의 율법'을 뜻한다. (사진=션 미니홈피)